[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에 대비한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