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 14호 아너 회원이자 장성에 소재를 둔 태영전자(주)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수 회장의 큰며느리 이혜은씨가 1억 원 성금 약정과 함께 전남 144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며 ‘전남 3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장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한종 장성군수, 이혜은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김영수 태영전자(주)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장성군 관내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