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항암 및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큰 ‘슈퍼푸드’ 마늘이 최근 생산량 감소가 예측됨에도 산지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전남산 마늘의 대표 품종인 ‘남도종’ 햇마늘 소비촉진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이는 전국적으로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이 10% 이상 늘어 생산량이 늘 것으로 인식된데다, 전년도 마늘 재고가 많은 것으로 추측하는 등 일부 왜곡된 수급 정보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