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영동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2023년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등 이용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목포해경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목포해경 관할 내 해수욕장 24개소가 전격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 대비 등 관계기관의 안전관리 업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