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본부노동조합(위원장 김진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가전제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관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에어컨과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총 8세대에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