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역별 거점동 운영의 개선’과 ‘합리적인 예산 수립을 통한 안정적 예산 확보’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권역별 거점동 사업의 이행실적을 살펴본 바, 특별히 언급할만한 거점동·연계동 간의 추진사업이나 성과가 없었다”면서 “효과적인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거점동 운영 방식을 특색 사업 중심과 근접 동 조직 연계 등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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