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하‘대회’)‘이 신안군(군수 박우량) 자은면 라마다&씨원리조트에서 이틀간의 명승부를 마치고 6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지난 23일 제4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폐막식에서 우승자 시상식 (왼쪽부터) 박운기 보건소장, 우승자 위빈(중국)

이번 대회결승에서중국의 위빈九단은일본의요다노리모토九단을 맞아 197수만에흑불계승하며우승을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