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서울시 노원구 학교 밥상에 오른다.

담양군은 최근 서울시 노원구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담양군농협통합RPC)이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노원구 초중고교 61개소에 연간 1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