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런We Are Run’ 빛고을이 지난 25일 달리기·걷기 등을 하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줍는 ‘환경사랑 플로깅 데이’ 활동을 펼쳤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청년 자원봉사단체 ‘위아원’ 내 달리기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모임인 ‘위아런(We Are Run)’ 빛고을이 지난 25일 달리기·걷기 등을 하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줍는 ‘환경사랑 플로깅 데이’ 활동을 펼쳤다.

플로킹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걷기를 뜻하는 ‘walking’의 합성어로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