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최창부)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심옥자)가 지난 25일 부산동에 소재한 감자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회, 감자수확

지난 3월 씨감자를 심은 이후 틈틈이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며 감자가 잘 자라도록 정성을 들여 재배한 결과, 50여 박스 총 600kg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