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문화‧복지‧교육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서빛마루’를 오는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풍암생활체육공원에 지상 4층 5595㎡ 규모로 문예회관, 시니어센터,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2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공모를 거쳐 센터 이름을 ‘서빛마루’로 정했다. 서빛마루는 서구의 빛과 마루의 합성어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통해 지역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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