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은 6월 24일 세병호 야외 공연장에서 전라북도 도민 대상으로 ‘“어바웃 타임”과 함께 하는 긍정양육129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가정 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발생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가정 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전 국민의 사회적 인식 및 민감성을 강화하기 위해 음악공연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유형 및 신고 방법을 알려줌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