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과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은 6월 23일 무안군청에서 교차기부 기탁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목포무안신안축협 - 해남진도축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 장면

이번 상호 기탁식은 조합 간 협력을 바탕으로 무안과 해남의 상생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각 조합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각 조합 임직원 50명이 500만원을 기부, 문만식 조합장과 한종회 조합장이 각 100만원씩을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여 상생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