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오는 29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담양군민이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