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농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가 38만 명에 육박해 100만 명 목표 달성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 가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타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방문·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할인가맹점 발굴에도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