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제지가 자사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만든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 을지로·성수동 카페 거리의 카페 4곳에 친환경 카페 현판을 전달했다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서울 을지로·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는 커피한약방, LOOOP, mia nonna, 옹근달 등 카페 4곳에 친환경 카페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4곳의 카페에서는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만든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다. 그린실드 종이컵은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그린실드는 종이컵 외에도 트레이, 접시, 몰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