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17일 무안전통시장에서 황토골 토요야시장 개장식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야시장 개장 장면

무안전통시장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6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0여 명의 상인과 초당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화공연행사, 황토음식 이동매대 판매, 수산물 판매, 벼룩시장, 먹거리 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월 1일과 8월 말에는 남도장터 유랑단이 방문하여 동동구루무, 솟대타기, 줄타기,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