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판코니 빈혈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한 과테말라 희소병 환아 둘세(10세)를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가 의료비를 후원했다.

20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