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6.20.~6.21.)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 부산홍보 팝업존 ‘부산다방’과 ▲ 파리 상징물(랜드마크) 연계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홍보 팝업존인 ‘부산 다방’은 현지시각으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프랑스 샤틀레 레알 지역 웨스트필드 대형 쇼핑몰 앞 카페를 윤식당 등 해외 한식예능 주제(콘셉트)로 꾸며 선보인다. 이용객들은 이곳 내·외부에서 한국문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