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청년 프로젝트 10팀 추가 개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 10팀에 인증패를 19일 수여했다.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는 관내 빈집·빈 점포를 활용해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충장로 4·5가에 청년 창업자 10팀을 추가 선정, 2년 동안 3억 7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