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19일 나주 공산면과 다시면을 연결하는 영산강 횡단교량 건설사업(이하 공산-다시간 영산강 횡단교량)을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산-다시간 영산강 횡단교량은 지난해 윤병태 나주시장과 최명수 도의원이 김영록 도지사에게 지속 건의하여 추진되는 지역 역점사업으로 교량이 설치되는 공산면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전라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