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16일 노동면(면장 김주훈)이 ‘따봉(따뜻한) 감자’ 판매수익금 4백만 원과 감자(38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를 비롯한 노동면 9개 기관 봉사 단체 회원 및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도시개발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