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최기정 강진소방서장)는 소방서장 등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강진군에 고향사랑기부제 200여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화재안전꾸러미를 선택 후 취약계층 20가구에 주택화재안전꾸러미 서비스 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주택화재안전꾸러미는 강진소방서에서 강진군 세무회계과에 제안하여 선정되었으며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 안전서비스 교육이 결합된 품목이다.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갑지기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