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영동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여름 성수기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상황실,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 해‧육상을 연계하여 관내 주요 항포구와 해상을 대상으로 입체적인 음주운항 단속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