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안가 절벽 갯바위에 고립됐던 10대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5일) 저녁 8시 33분께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안가 절벽 갯바위에서 A(19)군과 B(19)군이 고립됐다며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