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6월 7일부터 5일간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다방 4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히 점검했으며, 특히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이 제기된 다방 등 5개 영업장에 대해서는 불시에 특별점검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사진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도심에 위치한 다방에서 티켓영업행위 및 성매매 알선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