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에 취약한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8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취약가구 지원 봉사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은둔형 외톨이 ▲중장년 1인 가구 ▲돌봄 공백 가구 ▲복지서비스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