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16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되며 ‘한국판 아우토반’으로 기대를 모았던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는 광주와 영암을 잇는 47㎞ 구간을 독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처럼 건설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