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6월부터 엘니뇨 영향이 두드러져 7월부턴 강수량이 평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15일 장흥 장평면 용강, 노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