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와 영도구청(구청장 김기재)은 14일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 BPA 사옥, 영도구 청사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와 영도구청이 공동주관한 이번 훈련은 태풍에 의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와 선박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상황별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