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은 지난 14일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및 호주면세점 김주원 대표의 신안군 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신안군 아너 회원 및 관계자가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전당 제막식을 알리는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신안군 1호 자은운수 김웅기 대표, 3호 제일환경 이승준 대표, 4호 바다운수 이송운 대표, 5호 호주면세점 김주원 대표가 참석하여 명예의 전당 제막 퍼포먼스와 함께 신안군 아너 5명에 대한 현판 등록을 거행,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