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무안 뻘낙지거리’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무안황토갯벌축제서 ‘무안 뻘낙지거리’ 홍보 행사 성황리 마쳐

군은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무안 뻘낙지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해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3천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