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읍장 마인구)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도시디자인과 직원들과 함께 삼포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영암군 세 개 부서 30여 명 공무원들은 이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1,870㎡의 마늘 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