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된 ‘섬 병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섬 병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날 신안 병어를 맛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어획량 부족으로 값이 크게 오른 병어를 1인당 1마리 한정 30%를 할인 판매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고, 병어 회무침 시식회·수산물 깜짝 경매·가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