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 및 호우 일수 증가에 따른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무안군 청사 전경

폭염 시작일이 매년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무안군에서는 5월 말 재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지붕 및 축대 보수, 배수로 정비, 냉방설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