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13일 성명을 내고 전남라도가 추진 중인 ‘동부지역본부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전면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무안군의회, ‘동부지역본부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전면 재고할 것을 촉구 기자회견 장면 

이번 성명 발표는 전남도가 오는 7월에 동부통합청사 개청을 앞두고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