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가 지난 10일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3년 박물관 다문화가족 일일캠프’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박물관 다문화가족 일일캠프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다문화가족 박물관 일일캠프는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박물관을 통한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군 가족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