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이수영 교수 및 ‘메스를 손에 든 자(푸른향기刊)’ 표지 사진.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하루에도 몇 번씩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대학병원 외과 의사의 고뇌와 진심이 담긴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이수영 교수가 대학병원 외과 의사가 전하는 수술실 안과 밖의 이야기를 풀어쓴 ‘메스를 손에 든 자(푸른향기刊)’를 펴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