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6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초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유지원별 2회씩 총 8회 진행되는 「지구를 지키는 초록」은 기후‧환경위기에 맞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형 체험을 제공하고, 주요 공원유원지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단이 자체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