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 경화역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화역 삼행시·마음 한 줄 백일장Ⅱ’ 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경화역’ 또는 ‘진해역’ 세 글자로 지은 삼행시와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의 관광지나 창원시에 대한 추억, 감상 등을 담은 한 줄 글을 경화역공원 내 기차전시관에 있는 엽서에 기재하여 전시관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