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12일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 지역 주소 인정)으로, 성적 우수, 미래인재, 희망나래(특기자), 보금자리(복지), 한울타리(군정발전), 꿈드림(검정고시), 희망드림(학업장려), 아름드리, 푸른꿈 등 9개 분야로 나눠 총 장학금 2억 116만 원이 243명에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