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본격적인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벌집 제거 신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야외활동과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겹치면서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증가한 거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