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지난 9일 해제면 유월리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갯벌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4년만에 우리들 곁에 돌아온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첫날 무안군 9개 읍면민이 참여한‘풍요깃벌퍼레이드’로 시작으로 3일동안 개막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무안글로벌 외국인가요제, 황토갯벌 블루카본 토크쇼, 슈퍼어싱 황토갯벌 맨발걷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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