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고흥 전통시장 일원에서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위 ‘구강보건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관리 중요성 홍보 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정해졌으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