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지방 소멸이 절체절명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에서 펼치고 있는 이른바 ‘1섬 1꽃 정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KBS 다큐ON ‘지역의 부활 365일 꽃이 피는 섬’이 6월 10일(토) 밤 10시 25분 KBS1 TV에서 방영된다.

지역에 알맞는 색깔로 지붕을 입히다.

신안군은 섬별로 주제가 되는 꽃과 나무를 심고, 그와 어울리는 색을 부여해 각 섬의 정체성을 만드는 한편 신안군 일대를 ‘1년 내내 꽃이 피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