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8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네 자녀 이상 가정-기업·단체 간 자매결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처음 시행돼 올해 3번째로 진행되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