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남준 신한카드 부사장 △배종환 광주북구청 안전생활국장 △한새봉두레 김영대 상임대표 순 

[전남인터넷신문]서울그린트러스트는 환경의 날을 맞아, 신한카드 및 한새봉두레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내 3호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에코존은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한 공간을 말한다.

신한카드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들의 친환경 소비로 적립된 그린 캠페인 기금으로 2021년부터 매년 1개소씩 조성하며 공원 녹지공간의 질적 수준을 높여왔다. 2021년 서울숲공원, 2022년 부산APEC나루공원에 이어 3호 에코존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