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중 화엄사 등 수많은 문화재를 지켜낸 호남의 경찰 영웅, 차일혁 경무관을 주제로 한 토요역사강좌를 오는 10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호남호국기념관 특별기획전 ‘1950, 호남 경찰’ 전시와 연계하여 남정옥 (前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강사가 ‘호남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경찰, 빨치산 토벌대장 차일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