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여성 구직자와 구인 우수기업의 만남의 장인 ‘일 잡(job)고(go) 희망(job)고(go), 2023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9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16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4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여성 구직자 등 1천여 명이 방문해 높은 구직열기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