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정보통신·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한 인건비 등 생산원가를 절감토록 하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으로,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비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